목살을 고르고 스테이크도 한팩 산다.
모처럼 분위기를 내기위해 양갈비를 큰포장으로 하나 고른다.
전철로 오는 사람은 수리산역에서 15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불을 피우고 글램핑장에 세팅을 시작한다.
불이 피어 오르기 시작하면 눈치 빠른 사람은 소시지를 굽기 시작한다.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불판 곁으로 모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 꽃이 피어 오른다.
2팀은 스테이크를 구워 버터를 얹어 녹이는 신공을 발휘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호일에 싸서 던져둔 고구마가 익을 무렵이면 절정이다.
포장해 와서 끓인 부대찌개가 인기 최고다.
9:30 누군가가 뒤늦게 오는 사람을 위해 치킨을 주문한다. 산본로데오가 가까우니 배달이 어렵지 않다. 30분 뒤 도착한 치킨에는 아이스크림까지.....
아쉬운 게 있다면 주변 캠핑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래방기기 사용을 못한다는 점이다.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정시퇴근하고도 고기굽는 캠핑이 가능한 캠핑장. 군포초막골만한 곳은 찾기 어렵다.








